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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영어학원 1등급 평촌이플러스어학원 -교육부, '고교 맞춤형 교육 활성화 계획' 발표
이플러스어학원
2016-12-02 15:35:48

중고등 영어내신 1등급, 수능영어 1등급 전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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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高 학급당 학생 수 24명..고졸취업률 65% 달성"

[교육부, '고교 맞춤형 교육 활성화 계획' 발표…"일반고 학생 대상 직업교육 확대"]

정부가 학생 각자의 꿈과 끼를 살리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30명 수준인 고교 학급당 학생 수를 2020년까지 24명으로 개선키로 했다. 교사 1인당 학생 수도 같은 기간 16.6명에서 13.3명으로 조정한다.

또 학령인구 급감에도 불구, 특성화고 등 직업계고 학생 비중을 30% 수준으로 유지하고 고졸 취업률 65%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교육부
사진제공=교육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부교육감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고교 맞춤형 교육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 대상인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18년부터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 고등교육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

사진제공=교육부
사진제공=교육부

◇교육여건 OECD 수준으로…직업계고 확대·내실화교육부는 올해 30명인 고등학교 학급 당 학생 수를 2020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24명까지 줄이기로 했다. 또 16.6명인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13.3명으로 감축한다.

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는 자유학기제의 성과가 고등학교에 가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0년까지 직업계고 입학정원을 현재 수준(11만3000명)으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달성하면 직업계고 학생 비중은 전체의 30% 수준까지 늘어나게 된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 선발 방법을 개선한다. 고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내신성적이 아니라 소질·적성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을 올해 16.4%에서 2020년 50%까지 확대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중학교때 자유학기제 방식으로 공부를 한 학생이 고교 입학때는 객관식 오지선다로 시험을 봐야 하는 상황"면서 "성적 보다는 학생 소질과 적성을 고려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일반고 교육과정도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개선한다. 우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주로 과학분야에 편중됐던 교과중점수업을 기본교과(국어·영어·수학)을 제외한 모든 교과로 확대한다.

예술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을 위해 '위탁교육과정'도 제공한다. 당초에는 고3 학생만 대상으로 했지만, 이를 고2 학생부터 가능토록 변경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2017년까지 폐교 등을 활용해 위탁교육 전담 학교 5곳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대구 예담학교는 옛 도남초 시설을 활용, 예술 분야를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실용음악과 미술 등 심화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교육부는 일반고 학생의 직업교육 확대를 위해 전문대학도 십분 활용키로 했다. 당초 민간기관에 위탁했던 직업교육 과정을 전문대가 일반고 2학년때부터 제공하도록 유도, 일반고 학생이 대입준비와 직업교육 두 가지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갔지만 직업교육을 받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약 1만명 정도 있다"면서 "민간위탁기관은 학교 공부쪽은 아예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전문대를 활용해 이러한 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올해부터 특성화고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도제학교를 확대하는 등 현재 46.6%인 고교 취업률을 2022년 65%까지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사진제공=교육부
사진제공=교육부

 

◇농어촌高, 자율적 통·폐합 유도…기숙사 설립 지원교육부는 농·산·어·촌 고교 가운데 자율적으로 학교간 통·폐합을 이룬 학교에 대해서는 기숙사를 설립해주는 등 파격적 지원 대책도 마련한다.

또 통·폐합에도 불구하고 학생수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 지역단위가 아닌 전국·광역단위 등 외부에서 선발할 수 있도록 문을 열기로 했다. 실제로 전국단위 자율학교인 거창고의 경우, 지역이 아닌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다는게 교육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현재 경남 산청의 4개 고등학교를 1개 학교로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는 등 2017년까지 5개교를 통·폐합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폐합 이후 남은 교원도 전부 '방과후 학교(야간 특화 프로그램)' 등에 투입하는 등 교원감축은 없을 거라는 입장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스스로 적정규모 학교를 육성하는 농산어촌 고교에는 기숙사 설립을 지원하고 냉난방 및 노후 시설 개선도 추진한다"면서 "교원도 해당 학교에 계속 투입, 우수 학교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직업계고 학생 지원과 관련된 항목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보통교부금 가운데 직업계고의 학교경비와 학급경비, 학생경비 항목 등 제반 단위비용 반영 비율을 일반고에 비해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밖에도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하는 국가시책사업에 '직업계고 내실화'와 관련된 항목도 신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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