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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영어학원 1등급 평촌이플러스어학원 -영어 절대 평가란?
이플러스어학원
2016-12-02 15:48:39

중고등 영어내신 1등급, 수능영어 1등급 전문학원

평촌영어학원 / 평촌학원가 영어학원

이플러스어학원에서 알려드립니다.

 

<2018 영어 절대평가란?>
올해 고2가 치르는 2018 수능부터 영어는 절대평가로 반영된다. 2017까지는 대학에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제공해 전형을 운영하도록 했지만 2018부터는 표준점수, 백분위를 제공하지 않는다. 9등급 고정분할식으로 적용, 90~100점은 1등급, 80~89점은 2등급, 70~79점은 3등급, 60~69점은 4등급, 50~59점은 5등급, 40~49점은 6등급, 30~39점은 7등급, 20~29점은 8등급, 0~19점은 9등급으로 등급간 10점 차이가 난다.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문항유형과 문항수, 배점 등 영어 시험체제는 2017 수능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지속적인 출제 안정화를 위한 연구와 6월모평 9월모평을 실시하고 2018 수능을 시행한다. 2018 수능을 분석한 후 문항개선이 필요한 경우 점진적으로 개선한다는 교육부 방침이다. 교육부는 "1~2점 더 받기 위한 불필요한 경쟁과 부단이 줄어들고 독해 중심이던 영어교육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을 고루 갖출 수 있는 영어교육으로 변할 것"이라는 긍정적 관측이다.

현장의 의견은 배치된다. 영어 절대평가만으로 사교육부담을 줄일 수 없다는 얘기다. 영어는 절대평가인 반면 수학과 국어 탐구는 상대평가 체제를 유지, 이들 영역의 사교육비 풍선효과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특히 수학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중학교 때 영어를 마치고 3학년 때 나머지 상대평가 영역에 집중하면서 중학교 영어 사교육이 늘어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무엇보다 교육부가 희망하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을 고루 갖추는 데 영어 절대평가가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현장 관측이다.

수능영어에 대한 수험생들의 고민도 깊다. 평소 90점 이상 받아오던 수험생들도 실수로 인해 1등급 밖으로 밀릴 경우를 대비해야 하고, 고정적으로 87~89점을 받는 경우처럼 2~3점짜리 1개 문항을 덜 맞히는 학생들은 영어 1등급이 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밖에 없어 부담은 존재한다.

31일까지 대교협에 2018 전형계획을 내놓아야 하는 대학들 고민은 처절하다시피 하다. 수능영어 출제가 쉬운출제 기조에서 90~100점이 1등급이다. 만점자를 포함,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라는 얘기다. 2015 수능영어 수준의 난이도라면 상위 16% 정도까지가 1등급으로 약 9만명에 해당한다. 서울소재 4년제 대학 정원보다 많은 수다. 서울대 정원은 3000명 가량에 불과하다. 더 쉬웠던 2016 수능 9월모평 수준이라면 상위 23% 정도까지가 1등급으로 약 14만명에 해당한다. 2016 수능이 9월모평 대비 약간의 변별력을 세웠던 측면이 있지만 적어도 영어만큼은 쉬운 기조가 '약속'되어 있는 상황에서 상위권 대학들은 영어에서 변별력을 찾을 수 없게 된 셈이다. 변별력 내는 데 무의미한 영어에 대해 서울대가 '0.5점'에 불과한 감점방식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은 이후 대학가엔 0.3점으로 결정했다가 서울대 이후 점수 폭을 늘리는 대학도 있는가 하면 5점으로 결정했다가 서울대 이후 점수 폭을 낮추는 데 대한 고민이 깊은 대학도 있는 실정이다.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등 상위권도 고심>

서울대 이후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등 상위권 대학들의 고민도 깊다. 아직 결정나지는 않았지만 연세대는 5점, 고려대는 3점, 서강대는 1~2점 정도로 내정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3점을 포함 3개 안에 대한 고민이 깊어 내부에서도 합의점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연세대의 5점 안은 이번에 서울대가 받은 '지탄', 즉 영어를 무력화하려 한다, 영어 0점이어도 큰 영향 없다는 식의 비난에선 벗어날 방책으로 보인다. 서울대 0.5점의 10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영어학습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반면 서울대 대비 강한 압박으로 인해 '영어 1등급 아니면 연세대 합격 불가능'이라는 이미지가 씌워질 가능성도 있다. 서울대에 이어 2위 대학의 이미지가 '발목' 요소였던 연세대 입장에서 서울대보다 나은 정시 '입결'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올 수 있다. 고려대는3점 내외의 세 가지 고민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서울대의 0.5점 대비 높은 점수이면서 역시 연대와 같은 동조 혹은 비난이 있을 수 있다. 서강대의 1~2점은 애초 0.3점에서 키운 것으로 알려진다. 절대평가로 인한 영어 변별력이 약화한 상황에서 감점을 늘리는 것에 대한 회의가 있는 가운데서도 서울대가 0.5점을 낸 상황에서 튀는 입시안을 내놓기는 부담스러웠을 거라는 게 입시계 관측이다.

교육계 한 관계자는 "영어는 국어와 상관관계가 높아 수능국어를 잘 치른 학생이 수능영어를 못 치르기는 어렵고, 영어 절대평가에서 감점 1~5점은 사실상 그 차이가 무의미하다"며 "감점을 키워 영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것도 교육적으로 나쁘게 볼 것은 아니지만, 감점을 높이는 것은 오히려 정부가 요구하는 '쉬운 수능영어' '영어 절대평가의 의미'에 배치되는 것은 물론 수험생들에게도 '쉽지만 꼭 1등급을 받아애 해서 어려운' 영역으로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영어를 못하고 국어 수학 탐구만 잘해서 합격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극히 드문 케이스로, 도입되는 새로운 제도에 대해 정부의 방향에도 일치하면서 수험생 부담도 줄인다는 측면에서 감점을 적게 가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고도 덧붙였다.

<서울대의 영어 고민.. 수시 학생부로 체크 가능성>

서울대는 2018학년 도입되는 영어 절대평가와 관련, 정시에서 영어 등급에 대해 1등급 이내는 감점 없이,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대의 결정은 31일까지 대교협 제출 후 승인을 얻어야 시행 가능하지만, 학사위원회 결정 직후 언론을 타고 흘렀다. 시장반응은 즉각 '질타'로 이어졌다. 사교육업체 관계자를 통해 서울대가 수능영어의 비중을 '제로(0)'로 만들었다는 비판부터 나왔다. 영어 0점을 받아도 수학에서 4점짜리 하나 틀린 것과 마찬가지라며 서울대가 영어공부를 안 하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여론몰이까지 나왔다. 학원가에선 영어학원 문닫는다는 얘기와 학교들이 영어 대신 수학을 공부하게 한다는 얘기까지 들먹인다. 뒤이어 서울대 공대생들의 영어울렁증 기사까지 보도됐다. 서울대가 영어공부를 망치는 주범으로 몰린 셈이다.

다만 절대평가 시행의 수능 영어에서 9만명 정도가 1등급을 받는다 전제했을 때, 정원 3000명 가량인 서울대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수준은 누구나 1등급이라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서울대의 등급간 감점의 중요도 역시 낮은 상황인 것이다. 오히려 서울대가 등급 차를 크게 줬을 때 나올 정부기조와의 배치와 수험생들의 부담을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서울대는 교육부의 영어 절대평가 시행에 의한 조치를 취했을 뿐이다. 영어 절대평가 자체가 1등급 9만명 양상의 구조를 갖고 있다. 더욱이 서울대는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는 2018학년에 정원 3175명의 78.4%에 해당하는 2491명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서울대가 수시에서 관심을 두는 영어는 학생부 기재내용일 수밖에 없다. 정부의 절대평가 시행에 의해 수능영어는 영향력이 매우 약해졌지만, 학생부가 반영되는 서울대 학생부종합에서는 학교별 영어수업의 함량이 서울대에 의해 강조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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