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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 전략 체크 포인트
이플러스어학원
2016-12-17 16:13:14

 

 

수험생들은 12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 전까지 합격을 위한 지원전략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학마다 전형 요소별 반영비율, 표준점수/백분위 등 점수 반영 방식, 영역별 가중치 적용 여부 등이 달라 과학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메가스터디가 수험생들을 위해 정시 지원전략 수립 전 체크포인트 5가지를 정리하여 제시했다.

 

 

1. 수능 영역별 가중치에 따른 유불리를 확인

 

각 대학은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별로 가중치를 달리하여 반영한다. 따라서 자신이 우수한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대학의 환산 총점에서 경쟁자들에 비해 유리해진다. 예를 들어 4개 영역의 총점이 같지만 영역별 성적이 다른 인문계열 A와 B의 수험생이 있다고 하자. A수험생은 국어와 영어 영역 성적이 수학과 탐구 성적에 비해 우수하기 때문에 국어와 영어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반면, 수학과 영어 영역이 다른 영역에 비해 우수한 B수험생은 수학과 영어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을 찾아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표1] 수능 영역별 가중치에 따른 유불리 사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7a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2pixel, 세로 409pixel

 

 

2017학년도 주요 대학을 기준으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고려대, 연세대, 서울시립대 등 국어, 수학, 영어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고 탐구 영역의 반영 비율이 다소 낮은 편이다. 그 이외에는 인문계열 특성상 국어와 영어 혹은 탐구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이 많다. 자연계열의 경우 대부분 수학과 과탐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지만 서강대와 같이 수학과 영어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및 모집단위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2. 지난해와 달라진 군 변동, 분할모집 등 정확히 파악

 

정시모집은 각 군별 1개 대학씩 총 3개 대학(단, 산업대학은 복수지원 가능)만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각 대학별 경쟁률 정보가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중복합격으로 인한 결원이 생기면 추가선발을 해야 하므로 대학들은 경쟁률을 높이기 위해 군별 이동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각 군별로 어떤 대학들과 경쟁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각 군별로 어떤 전형요소가 얼마나 반영되는지에 따라 같은 대학, 학과라 할지라도 경쟁률과 합격선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는 모집 정원이 200명 이상인 모집단위에 한해서 분할모집을 실시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단일 모집단위에 대한 분할모집이 전면 금지된다. 따라서 각 대학의 모집단위는 한 군에서만 선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주요 대학들은 모집단위가 큰 경영대학, 사회과학계열 등의 모집단위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이를 한 군으로 통합하여 선발한다.

예를 들어 주요 대학의 인문계열 군 이동을 살펴보면 나군으로 통합한 대학이 건국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경영, 인문과학), 한양대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가군으로 통합한 대학이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사회과학), 다군으로 통합한 대학이 중앙대(경영경제), 홍익대이다.

이처럼 모집 인원이 많은 모집단위가 한 군으로 통합되면 합격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시모집은 같은 대학 같은 학과라도 모집 군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어떤 모집단위를 어떤 군에서 선발하며, 경쟁 대학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을 고르기 전에 모집 군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여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표2] 2016학년도 주요 대학 분할모집 실시 학과의 2017학년도 선발 군 변화

- 인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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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7a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2pixel, 세로 409pixel

주) 각 대학의 서울캠퍼스 기준으로 작성

 

- 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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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 대학별 선발 방식을 종합적으로 고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대다수의 대학들이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이렇듯 수능의 비중이 크지만 수능 특정 영역을 반영하지 않거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특이한 대학 및 모집단위의 경우 경쟁률 및 합격선이 치솟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표3] 2017학년도 주요대학 정시모집 일반전형(인문/자연) 모집 군별 수능 반영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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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92pixel, 세로 409pixel

 

 

4. 본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지원 원칙 수립

 

 

정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은 각 군별로 적정, 안정, 상향 등 지원전략과 비중을 적절히 조정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많은 수험생들은 적정, 안정, 상향을 골고루 하나씩 지원하는 이른바 ‘1승 1무 1패’ 전략을 사용한다. 하지만 재수생 등 올해 꼭 합격해야 하는 경우라면 안정에 좀더 무게중심을 두는 보수적인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반대로 재수를 염두에 두고 지원전략을 세운다면 모든 군에 소신상향 지원할 수도 있다. 이렇듯 지원전략은 본인의 상황과 조건을 고려하여 원칙을 정하고 그에 맞춰 결정해야 한다.

 

 

5. 마지막까지 지난해 입시결과와 모의지원 성향 등을 분석

 

수험생들은 보통 자신의 성적 하나만을 변수로 놓고 지원전략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시 지원은 지원자들간의 상대평가이므로 고도의 심리전 또한 필요하다. 자신의 성적조합으로 가장 유리한 학과에 지원했더라도 비슷한 지원성향을 가진 수험생들이 대거 같은 대학에 지원했다면 실패한 전략이 될 수도 있다. 반면 본인이 지원한 학과의 지원율이 크게 낮아진다면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따라서, 본인의 성적만으로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는 것보다 우수한 경쟁자들의 지원 흐름을 감안한 입체적인 전략수립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모의지원 등 합격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변수를 찾아보고 신중하게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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